은조야..하고 불렀다..
왔다.
웃는다
"은조야.."
"은조야.."
하고 불렀다.
이리 좀 와
"은조야.."
하고 불렀다.
"자식이..또 말 안듣고"
은조야 하고 불렀다
"은조야.."하고 불렀다.
요즘 보는 드라마.
문근영이가 말하는 낮은 목소리와
"은조야 하고 불렀다"하고 되뇌는 문장이
가슴을 설레게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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