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iary
에휴.. 힘들다...
킹참새
2010. 1. 12. 17:49
블로그 이사오는것도 힘들다.
엠파스 블로그가 지금도 그립고 당장 생긴다면 얼씨구나 좋으련만...
그나마 여기가 좀 비슷하고... 혹시나 없어지진 않겠지 하는 마음에 이사오기로 했다.
나를 아는 사람들은 chambird 로 알고 있을텐데, 그 아이디를 누군가 쓰고있다.
움..
할 수 없는 노릇...
하여간 이렇게 내 집이 또 생긴것이 기분 좋다.
대충 옮겨놓긴했다.
전에는 나 혼자로써 생활하고 취미하고 했다면
이젠 사랑하는 내 딸과 남편과 새로운 삶의 시작이랄까..
예전과는 완전히 다른 그림이 그려지리라.
좀 더 넉넉하고
좀 더 여유롭고
좀 더 따뜻한 마음으로
새로운 날들을 기대하며...
# 사랑하는 딸과 09년 10월